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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에너지관리국(NEA)은 2025년 4월 한 달 동안 신규 태양광 PV 설비 용량 45.22GW가 추가되면서 올해 1~4월 총 설치 용량이 104.93GW에 달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4.68%나 증가한 수치로, 중국 재생에너지 보급이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4월 말 기준 중국의 총 발전 설비 용량은 3.49TW에 달해 전년 대비 15.9% 증가했다. 태양광 PV는 990GW, 풍력은 540GW를 차지했다. 다만 전력 이용 효율은 하락해 발전 설비의 평균 이용 시간이 전년 대비 103시간 줄어든 1,008시간을 기록했다.
주요 에너지 기업의 발전 부문 투자는 1.6% 소폭 증가한 CNY 1,933억(USD 266.8억)을 기록했으며, 전력망 인프라 투자는 14.6% 급증한 CNY 1,408억으로 집계됐다.
한편, 중국유색금속공업협회(CNMIA)는 이번 주 폴리실리콘 가격이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n형 재처리 폴리실리콘은 톤당 평균 CNY 38,600, n형 입상 실리콘은 톤당 CNY 36,000, p형 폴리실리콘은 톤당 CNY 31,300에 거래됐다. 수개월에 걸친 가격 하락 이후, CNMIA는 제조업체들이 5월에 공급 과잉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생산 라인을 축소하거나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남부의 수력 발전 시즌이 시작됐음에도 주요 생산업체들은 생산을 재개하거나 확대하지 않았다. 가동 중인 폴리실리콘 제조업체 수는 13곳에서 11곳으로 줄었으며, 모두 감축된 가동률로 운영 중이다. 세관 통계에 따르면 4월 중국의 폴리실리콘 수입량은 954.33톤, 수출량은 1,262.29톤이었다.
하류 시장에서는 중국철도건설공사(China Railway Construction Corp)가 IT 자회사를 통해 TOPCon(터널 산화물 패시베이션 콘택트) n형 양면형 이중유리 모듈 3GW 규모의 조달 입찰을 공고했다. 이번 입찰은 2025년 태양광 조달 계획의 일부로, 입찰 마감은 6월 12일이며 납품은 연말까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