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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는 런던 소재 컨설팅 업체 GlobalData의 새로운 분석에 따라 2035년 말까지 누적 태양광 설비 용량 59.1GW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규모 프로젝트와 분산형 발전에 힘입어 2020년대 중반까지 연간 3GW~4GW의 견조한 태양광 설비 추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GlobalData는 폴란드가 2025년에 약 3.7GW의 태양광 설비를 추가해 총 설치 용량이 약 24.9GW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2026~2028년에도 비슷한 수준의 설비 추가가 전망되며, 이후 2030년대 초반에는 연간 추가량이 소폭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폴란드는 2026년에 30GW를 넘어서고, 2030년까지 40GW를 초과하며, 2033년에 50GW를 돌파한 뒤 2035년 말에는 60GW에 1GW 이내로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광은 또한 폴란드의 주력 재생에너지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GlobalData는 2035년까지 태양광이 폴란드 전체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의 약 6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GlobalData에 따르면 폴란드의 태양광 확대는 재생에너지법에 따른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 분산형 발전 성장, 경매 기반 인센티브와 함께 계통 투자와 개정된 국가 에너지·기후 계획이 제공하는 장기적인 정책 예측 가능성에 힘입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석탄은 여전히 폴란드 전원 구성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다만 태양광과 풍력이 폴란드 전력 시스템을 점차 재편하면서 석탄 화력 설비 용량은 2024년 약 32.2GW에서 2035년 약 20.5GW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